리뷰

영화추천, 스파이럴(넷플릭스)

달콤팽이 2023. 1. 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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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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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시나요?


영화 saw 의 명대사들 입니다

쏘우
어느 낯선 지하실쇠사슬에 묶인 채로 깨어난 두 남자어느 지하실. 자신들의 발목에 쇠줄이 묶인 채 마주하게 된 ‘아담’(리 와넬)과 닥터 ‘고든’(캐리 엘위스). 중앙에는 자신의 머리를 총으로 쏘고 자살한 듯한 사내가 피투성이가 되어 누워 있을 뿐, 이 둘은 자신들이 왜 잡혀왔는지, 서로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있다.주어진 시간은 8시간다른 한 명을 죽이지 않으면 둘 다 목숨을 잃게 된다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테이프.테이프에 들어있는 누군가의 메시지.‘오후 6시까지 닥터 ‘고든’은 ‘아담’을 죽여야만 살아나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둘은 물론이고 ‘고든’의 아내와 아이까지 죽이겠다…!’예측할 수 없는 범인그 누구도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갖은 애를 써보지만 소용이 없다.이제 둘은 자신들의 하루 전 기억을 더듬어 보는데….‘고든’은 이 일이 최근 계속되고 있는 연쇄살인과 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끔찍한 연쇄살인의 현장에 자신의 펜이 떨어져 있었고, 그 증거물을 근거로 ‘탭’형사(대니 글로버)가 자신을 찾아왔던 것.한편, 연쇄살인을 추적하던 ‘탭’형사는 닥터 ‘고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그 뒤를 쫓는데…불가능한 탈출, 얼굴 없는 범인당신의 상상을 조각 내는 충격적인 결말이 드러난다!!
평점
8.2 (2005.03.10 개봉)
감독
제임스 완
출연
캐리 엘위스, 대니 글로버, 모니카 포터, 리 워넬, 켄 렁, 디나 메이어, 마이크 버터스, 폴 거트레치, 마이클 에머슨, 베니토 마티네즈, 쇼니 스미스, 맥켄지 베가, 네드 벨러미, 알렉산드라 전, 애브너 가비, 토빈 벨, 오렌 쿨즈


정말 고어하면서도 쫄깃한 공포 스릴러죠

많은 후속작이 나왔고

그중 가장 최신작이 바로 스파이럴입니다


스파이럴
경찰서로 배달된 의문의 소포 그리고 시작된 경찰 연쇄살인 또 다른 살인이 시작되기 전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하라!
평점
6.4 (2021.05.12 개봉)
감독
대런 린 보우스만
출연
크리스 록, 사무엘 L. 잭슨, 맥스 밍겔라, 마리솔 니콜스, 댄 페트로니제빅, 리차드 제피에리, 패트릭 맥매너스, 알리 존슨, 조이 팔머, K.C. 콜린스, 에디 인크세터, 나즈닌 컨트랙터, 토마스 미첼, 레일라 레이, 채드 카밀레리, 모건 데이빗 존스, 프랭크 리카리, 레오니다스 카스트로우니스, 제넬 윌리암스


역시나 잔인해요



이 영화의 아이덴티티는

잔인한 복수, 철저한 파괴,

그리고 참회에 있죠

사진: 스파이럴 예고편 캡쳐, 출처: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형사인 ‘지크 뱅크’는

동료경찰의 살인사건을 수사하게 됩니다

사진: 스파이럴 예고편 캡쳐, 출처: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수사중에 의문에 USB를 받고 재생시켜봅니다

사진: 스파이럴 예고편 캡쳐, 출처: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USB엔

직쏘로 유명한 범죄자 존 크레이머를 모방한

모방범이 보낸 영상이 담겨있고 이를 추적하게 됩니다

사진: 스파이럴 예고편 캡쳐, 출처: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사진: 스파이럴 예고편 캡쳐, 출처: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지크 뱅크의 아버지인 사무엘 잭슨 !

어벤저스 이후로 오랜만에 보네요
(머더 퍼ㅓㅓㅓㅓㅓ)

그는 은퇴한 형사반장입니다

사진: 스파이럴 예고편 캡쳐, 출처: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모방범의 비리경찰들을 처리한다는 명분하에

사진: 스파이럴 예고편 캡쳐, 출처: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경찰들에 대한 범죄는 계속되고

사진: 스파이럴 예고편 캡쳐, 출처: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경찰들은 계속 희생당하게 됩니다

사진: 스파이럴 예고편 캡쳐, 출처: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떡밥에 낚이기도 하구요

사진: 스파이럴 예고편 캡쳐, 출처: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뱅크의 아버지도 엮이게 됩니다


사진: 스파이럴 예고편 캡쳐, 출처: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희생당한 경찰들마자 저마다의 사건이 있고

주인공인 뱅크와 그의 아버지에게도 엮여있는 사건들이 있습니다


사진: 스파이럴 예고편 캡쳐, 출처: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스파이럴은 쏘우 시리즈들과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이전의 포스와 자극적인 쾌감을 주기엔

다소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비리경찰을 처단한다는 내용은 좋았으나

이전의 시리즈보다

명분이나 참회하는 방법 등이

다소 뻔하고 약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러면 안 되지만 이전 시리즈에서는

” 진짜 저런 놈은 벌 받아야 해 “ 라는 일종의 통쾌함과 공감을 관객들에게 주었기 때문이죠

조금은 아쉽지만 나름 킬링타임으로는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쏘우에 대한 그리움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볼만해요 : )

그럼 다음 리뷰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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