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콤팽이 입니다.
주말아침에 창밖을 봤는데
안개인 줄 알았더니 미세먼지네요


이럴 땐 뭐 어쩔 수 없습니다
영화를 봐야죠?
오늘은 흥미진진한 도둑범죄 영화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 평점
- 6.6 (2021.03.11 개봉)
- 감독
- 하우메 발라게로
- 출연
- 프레디 하이모어, 리암 커닝엄, 샘 라일리, 아스트리드 베흐제 프리스베, 팜케 얀센, 루이스 토사, 호세 코로나도, 프랭크 페이스, 악셀 슈타인, 에밀리오 구티에레즈 카바
생각해보면 최근에 걸출한 범죄영화
특히, 뭔가 훔치는 영화는 없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오션스 시리즈가
이 분야의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평점
- 7.6 (2002.03.01 개봉)
-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 출연
-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앤디 가르시아, 맷 데이먼, 캐시 애플렉, 쉐인 웨스트, 돈 치들, 엘리엇 굴드, 버니 맥, 친사오보, 스콧 칸, 에디 제미슨, 칼 라이너, 조 라 두
- 평점
- 6.1 (2005.01.07 개봉)
-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 출연
-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앤디 가르시아, 캐서린 제타 존스, 줄리아 로버츠, 돈 치들, 버니 맥, 뱅상 카셀, 스콧 칸, 캐시 애플렉, 엘리엇 굴드, 에디 이자드, 예로엔 크라베, 칼 라이너, 브루스 윌리스, 친사오보
이탈리안잡, 도둑들 같은 영화도 꽤 볼만했죠
웨이 다운도 볼만한 킬링타임용 영화입니다
웨이 다운(2021.03.11개봉)
주연: 프레디 하디모어
장르: 범죄, 액션, 모험

흰 수염 아재(월터)는 인양기업의 수장입니다.
그리고 인생에서 돈 말고
의미 있는 특별한 것을 쫒고 있죠

그가 인양했던 스페인 함선에서 나온
일종의 보물지도(동전)가
스페인 은행으로 강제 보관됩니다

이때 주인공인 천재엔지어
프레디 하디모어(톰)를 섭외하게 됩니다.
어디서 많이 본 얼굴 아닌가요?

맞습니다.
프레디 하디모어는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어거스트 러쉬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죠

금고에 대한 정보가 없는 흰수염 할배는

천재인 톰을 영입하여 해법을 찾으려 합니다



심지어 보안이 철저한것도 모자라
길 건너 특수부대가 있고
대테러를 담당했던 구스타보(이름도 세 보임)가
보안책임자로 있는 스페인 은행을 털라고 합니다




영화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배경삼아 흥미진진하게 흘러가죠







톰은 난생처음으로 해보는 도둑질과 팀원들과의 갈등 등 여러 가지 난관을 거치며
금고가 어떤 유형이며 어떻게 열어야 하는지
해법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죠

무서운 얼굴의 구스타보 형님은
결국 이상한 낌새를 눈치챕니다
(그래야 영화가 재밌어지니까)






영화는 보는 내내 흥미를 줍니다
특히 맡은 바 역할이 각기 다른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역할대로 임무를 수행하는데
촉박하고 긴장된 상황에서 오는 쫄깃함이 있어요
아무 생각 없이 편안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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