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영화추천, 페일 블루 아이(넷플릭스)

달콤팽이 2023. 1. 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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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엘런 포 ’를 아시나요?

추리소설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19세기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이죠

영화 ‘페일 블루 아이’에는

에드가 엘런 포라는 실존인물을 내세워

영화에 흥미를 더해줍니다

페일 블루 아이
미국 육군 사관 학교 웨스트포인트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 수사를 맡은 퇴직 형사가 에드거 앨런 포라는 영리한 생도의 도움을 받아 사건 해결에 나선다.
평점
8.1 (2023.01.06 개봉)
감독
스콧 쿠퍼
출연
크리스찬 베일, 해리 멜링, 질리언 앤더슨, 루시 보인턴, 로버트 듀발, 샤를로뜨 갱스부르, 토비 존스


이 영화의 주연은 무려 배트맨 시리즈 중

가장 환상적인 다크나이트의 크리스찬 베일 형님입니다

배트맨에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죠


다크 나이트
정의로운 지방 검사 ‘하비 덴트’, ‘짐 고든’ 반장과 함께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며 범죄와 부패로 들끓는 고담시를 지켜나가는 ‘배트맨’ 그러던 어느 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던 범죄 조직은 배트맨을 제거하기 위해 광기어린 악당 ‘조커’를 끌어들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커의 등장에 고담시 전체가 깊은 혼돈 속으로 빠져든다. 급기야 배트맨을 향한 강한 집착을 드러낸 조커는 그가 시민들 앞에 정체를 밝힐 때까지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죽이겠다 선포하고 배트맨은 사상 최악의 악당 조커를 막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마지막 대결을 준비한다. 어둠의 기사 배트맨 VS 절대 악 조커 운명을 건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평점
9.0 (2008.08.06 개봉)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마이클 케인, 게리 올드만, 매기 질렌할, 모건 프리먼, 모니크 커너, 론 딘, 킬리언 머피, 친 한, 네스터 카보넬, 에릭 로버츠, 리키 코스터, 안소니 마이클 홀, 키이스 사라바이카, 콜린 맥파란, 조슈아 하토, 멜린다 맥그로우, 나단 겜블, 마이클 비유, 마이클 스토야노프, 윌리엄 스밀리, 데니 골드링, 마이클 제이 화이트, 매튜 오닐, 윌리엄 피츠너, 빈센조 니콜리, 진관희, 윈스턴 엘리스, 키이스 쿠프레레, 리차드 딜레인, 로버트 스톤, 크리스 윌슨, 트리스탄 타이트, 토미 타이니 리스터, 매튜 레이치, 크레이그 히니, 앤드류 빅넬, K. 토드 프리먼, 낸시 크랜, 폴 버차드, 빈센트 리오타, 니키 캣, 에릭 헬만, 그레고리 빔, 패트릭 리하이, 제니퍼 녹스, 얼루미지 얼라우미, 패트릭 클리어, 제임스 파루기오, 샘 디렌스, 베아트리스 로젠, 앤디 루더, 세라 제인 던, 톰 맥엘로이, 척키 베니스, 니디아 로드리게즈 테라시나, 제임스 피에로, 윌 자른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고고~~

# 아래의 모든 사진들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 예고편 ‘페일 블루 아이’ 캡처
출처: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홈페이지)


크리스찬 베일(랜도어)은 은퇴한 형사입니다

비록 현역은 아니지만

왕년에 한가닥 하던 유명한 형사였죠

그는 무언가 어두운 모습으로 살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 육군사관학교의 사건의뢰를 맡게 됩니다


바로 생도인 프라이가 살해된 채 발견된 것이었죠


랜도어는 수사 중 육사생도인 에드가 앨런 포와 대화를 나누게 되고

명석하고 특출 난 추리력을 눈여겨보다

비밀리에 서로 협력하게 됩니다


포는 적극적으로 랜도어를 돕습니다


살해된 프라이의 시신에서 누군가 심장을 꺼내가고

부검 중 그의 손에서 단서(쪽지)가 나옵니다

그 쪽지를 포가 성공적으로 해독해 내면서

해결에 속도를 내는가 싶었으나 좀처럼 풀리지 않죠


포는 용의자로 의심 가는 생도들과 어울리려 노력하고

그러던 중 아티머스와 그의 동생 리아도 알아가게 되죠


그러다 포에게 위협을 가했던 다른 생도가 실종되고


결국 살해되고 심장이 도려내진채 발견됩니다

두 번째 살인이 벌어진 거죠



랜도어는 프라이의 장례식에서 그의 어머니로부터

암호 같은 프라이의 일기장을 전달받습니다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있었죠


포는 리아를 좋아하게 되고


랜도어는 진실에 점점 가까워지며

영화는 눈 뗄 수 없는 흥미로움을 선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웰메이드 추리영화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페일 블루 아이 ‘ = 창백한 푸른 눈

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영화는 차갑고 슬픈 인물들마다의 서사를 보여줍니다


이런 서사가 모여 사건들을 만들고

또 해결하게 되는 실마리가 되죠

랜도어와 포가 사건을 추리하고 해결하 가는 과정도

흥미로웠고 반전에 반전도 포함되어 있어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천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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