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돈내산) 술알못의 위스키 리뷰

달콤팽이 2023. 2.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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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 술에 대한 지식이 일천하여
굉장히 주관적이고 신뢰성 없는
리뷰임을 미리 알림 #

 


 

먼저 저희 집 장식장을 공개합니다!

짠!


화려하쥬?

술 좋아하는 것 같쥬?

잘마시는 것 같쥬?


알코올을 입술에만 적셔도

온몸이 빨개지는 리얼참트루 알쓰입니다

제가 볼 땐 거의 간이 없어요
(분명함)


그럼에도 주제넘게 위스키를 즐기고 싶어서

술을 잘 아시는 분에게 추천받아 몇 병 사봤거든요

오늘 두개만 추천드리고 물러나겠습니다

와일드 터키 101

 

얼마 전에 이상한 동생 놈이 와서 다 훔쳐먹는 바람에 요것밖에 안 남았지만,

 

버번위스키 3 대장 중의 하나라고 불리는 와일드 터키 101입니다

보통 위스키는 보리나 호밀 등으로 만드는데 버번은 옥수수를 사용해서 만든다고 해요
(네이버 검색 참고)

 

개인적으로 거친 서부남자의 스모키 함이 강렬했습니다

 

글렌모렌지 오리쥐널

 

위스키 많이 안 마셔본 제가 마시기에도 

 

너무너무 부드러웠던 싱글몰트 종류인 글렌모렌지입니다

 

한 증류소에서 보리만 100% 증류한 위스키를 싱글몰트라고 한다네요

 

향도 좋고 목 넘기도 매우 부드러운 위스키입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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