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이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어요
그런데 왜 추운 거죠?

진짜 추운 거 너무 싫어요 흐흑
오늘은 제가 혼자만 즐겨 먹는 꿀맛템을 소개할까 해요
포스팅을 들어가기 전에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이걸 공개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쓸데없는 고민)
자 여기 오늘 소개해드릴 나쵸와 팝콘이 있습니다
그중 첫 번째, 피코크 나쵸칩 할라피뇨입니다.
짭짤한 나쵸 맛에 할라피뇨의 매콤함이 매력적이에요
맥주 안주로 아주 좋습니다
가격은 쉽지 않은 가격 2,680원!
그러나 한번 열면 멈출 수 없는 맛!
한번 사 먹고 나서 주기적으로 구매하고 있어요
너무 맛있습니다 :)

두 번째, 노브랜드 버터&솔트 팝콘입니다.
무엇보다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해요
원래 천 원이 채 되지 않았었는데
최근 1,280원으로 가격이 오른 것 같아요
(그래도 혜자)
우리가 흔히 먹는 기본적인 팝콘맛 = 솔트
거기에 찝찔하고 고소한 맛 = 버터
이 두 가지 맛이 함께 섞여있어서 조화로워요
팝콘이 당길 때 아주 좋은 선택지입니다

지금 보여드릴 팝콘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어요
피코크 스위트&솔트 팝콘인데요
제가 사려고 했던 건 아니고 쓱배송으로 노브랜드 팝콘을 주문했으나
품절로 대체되어 배송된 상품이에요
개인적으로 너무 달아서 먹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ㅠㅠ
물론 이건 개인 차이가 있어요
아는 형님께서는 이게 진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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